"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
가구를 재배치 할 때 꼭 고려해야 할 사항
부럽...
1인 기업 이나 퇴사 관련 책을 보다보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해라." 회사에서 단순히 돈을 벌기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 아니라, 자신이 진짜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라. 말은 쉽다. 정말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평생을 살 수 있을까? 그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난 4월 밀라노국제가구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이며 호평 받았던 'Wander From Within_내면의 산책' 전이 오는 10월 22일까지 서울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국제적인 명망을 갖춘 홍콩 출신의 사업가이자 아트 컬렉터, 애드리언 쳉이 자신의 프로필에 디자이너를 더한 결과다.
디자인은, 특히 제품 디자인의 경우는 더욱더, 지속 가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사용하는 핸드폰처럼 얼마 지나지 않아 곧 구형 모델이 되는 디자인은 미래에 선택 가능한 옵션이 아닙니다.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디자인 개발에 힘쓰는 디자이너가 전 세계에 많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페루대학교의 경우 공기정화 기능이 있는 광고판을 개발했고, '페어폰(Fairphone)'이라는 네덜란드 기업은 모바일 기기에 필요한 광물을 공정하게 얻고 핸드폰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